CJ ENM이 첫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리포트를 발간하고 ESG 경영에 발을 내딛었다. CJ ENM은 올해 ESG 관련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ESG위원회와 ESG협의체를 비롯한 전담 조직을 강화하면서 본격적인 ESG 경영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한 리포트엔 경영 철학, 실행 체계, ESG 활동 등이 담겼다. 앞서 CJ ENM은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의 ‘2021 ESG 평가’에서 종합 우수(A) 등급을 획득했다.
CJ ENM은 엔터테인먼트 부문과 커머스 부문으로 구분해 향후 콘텐츠와 상품의 기획·제작, 유통 등 전반적인 비즈니스 과정에서 세부적인 ESG 전략을 구축하고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CJ ENM 관계자는 “올해 각 사업 분야에 ESG 경영을 뿌리내리기 위해 노력해왔다”면서 “고객, 주주, 협력사 등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CJ ENM은 엔터테인먼트 부문과 커머스 부문으로 구분해 향후 콘텐츠와 상품의 기획·제작, 유통 등 전반적인 비즈니스 과정에서 세부적인 ESG 전략을 구축하고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CJ ENM 관계자는 “올해 각 사업 분야에 ESG 경영을 뿌리내리기 위해 노력해왔다”면서 “고객, 주주, 협력사 등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1-12-24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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