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1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제시 치타 육지담이 출연했다.

이날 제시와 치타 그리고 육지담은 MC 이영자, 오만석과 대화를 나누며 진솔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세 사람은 홍대에서 ‘언프리티 랩스타’ 게릴라 콘서트를 가졌다. 이들은 트럭위에 설치된 임시 무대 위를 뜨겁게 달구며 팬들과 함께 호흡했다. 특히 이날 콘서트에는 육지담의 아버지까지 모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MC 이영자는 치타에게 행사비가 예전에 10원이었다면 지금은 얼마를 받냐고 구체적으로 물었다. 이에 치타가 예전엔 10원을 받았다면 지금은 100원 정도를 받는다며 웃어대자 이영자는 행사비가 자그마치 10배가 뛰어올랐다면서 놀라워했다. 또 CF 이야기 중인 것은 화장품이라고 귀띔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tvN 택시 방송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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