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들이 세운 종전기록 350그루, 1년만에 갈아치워
집 안에 420그루의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해 ‘한 곳에 많은 트리 장식하기’ 부문에서 세계 기록을 세운 토마스 제로미(왼쪽)가 올라프 쿠첸베커 독일기록원(RID) 담당자로부터 기록 인증서를 받고 있다. 2021.12.9
독일기록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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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기록원(RID)은 크리스마스를 사랑하는 수잔느·토마스 제로민 부부가 ‘한 곳에 많은 트리 장식하기’ 부문에서 신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제로민 부부는 “이렇게 많은 트리가 화려하게 장식된 집은 이 세상 어디에도 없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집 안에 420그루의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해 ‘한 곳에 많은 트리 장식하기’ 부문에서 세계 기록을 세운 토마스 제로미의 집.2021.12.9
독일기록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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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프 쿠첸베커 독일기록협회 담당자는 “제로민 부부는 트리 꾸미기에 창의성을 발휘하고 상당히 많은 공을 들인다”며 “모든 트리가 제각각 달라 보일 정도”라고 말했다.
집 안에 420그루의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해 ‘한 곳에 많은 트리 장식하기’ 부문에서 세계 기록을 세운 토마스 제로미. 20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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