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셔스 당국은 “추가 오염과 해상 교통 방해를 막기 위해 선박의 잔해를 가라앉히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 아프리카지부는 “사고 선박을 가라앉히는 방법은 생물다양성을 훼손과 엄청난 양의 중금속 대양 오염을 초래할 것”이라는 성명을 내고 “인근 프랑스령 섬 ‘레위니옹’ 같은 다른 지역도 위협할 수 있다”고 비판했다.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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