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앨범은 올해 3월에 발매했던 싱글 ‘ 솔직 ’ 발매 이후 약 5개월 만에 발표하는 EP 앨범이다. 앨범 ‘Hi LoveTom’은 러브톰의 과거부터 현재까지를 다양한 시선으로 표현한 앨범으로 더블 타이틀은 ‘I’m Fine’과 ‘CHEAP CHIC’이다.
‘I’m Fine’은 러브톰의 음악색을 유지함과 더불어 대중성도 담아낸 곡으로 그녀가 현재를 대하는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CHEAP CHIC’은 중독성 있는 비트와 피아노 연주 위에 러브톰의 과거를 가장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표현한 곡이다.
또한 수록곡 ‘달이 밝다’와 ‘I Hope So’는 러브톰 특유의 발라드 감성을 녹여낸 곡들로, 그녀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사랑에 대한 고찰을 그녀만의 예쁜 가사와 멜로디로 완성시킨 곡들이다.
러브톰은 인터뷰에서 “항상 최선을 다해 준비해왔지만 이번 앨범은 첫 EP여서 더 많은 마음과 생각을 담았다. 앨범을 잘 준비 할 수 있게 지원해준 기획사 팝인브리지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함께 고생해준 음악 동료들의 노력에 무한히 감사하고 싶다.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조금 더 성장한 제 자신을 본 것 같아 기쁘다. ‘Hi LoveTom’이란 앨범명대로 여러분이 러브톰에 대해 좀 더 알게 되는 앨범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젝트 앨범과 프로듀싱, 그리고 본인의 앨범으로 다양한 활동을 보여줄 것”을 약속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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