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베스트 클래식 기악 독주상을 받은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MBC ‘TV예술무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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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은 지난 14일(현지시간) 제63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베스트 클래식 기악 독주(베스트 클래시컬 인스트루멘털 솔로) 부문을 수상했다. 2005년과 2010년에 이어 세 번째 노미네이트된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소프라노 조수미가 그래미 어워드를 수상한 리처드 용재 오닐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MBC ‘TV예술무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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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예술무대’는 특별편성으로 21일 오전 12시 55분 방송된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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