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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와 콜라 때문에 시간 가는 줄 몰라요.”

미스코리아 출신 ROAD FC 로드걸 신해리(30)는 요즘 반려견을 돌보느라 정신이 없다.

원조 로드걸 임지우와 함께 케이지의 여신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는 신해리는 화려한 용모와 더불어 팬 친화적인 자세로 팬들의 커다란 사랑을 받고 있다. 170㎝의 늘씬한 키에 35-24-36의 라인을 자랑하는 신해리는 2013년 미스코리아 무대에서 매력을 뽐냈다. 이후 모델일과 함께 로드걸을 병행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상냥한 마음씨로 더욱 팬들의 사랑을 받는 신해리는 유기견 돌보미를 자처하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이제는 모델보다는 반려인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스포츠서울 제공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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