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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서, 어려서 안 돼? 하늘에선 모두 평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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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ㅣ 수정 : 2021-08-05 18:50 영광의 얼굴들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13세 스카이 브라운, 스케이트보드 銅

英 최연소 메달리스트 탄생  영국의 스카이 브라운이 지난 4일 도쿄 아리아케 어반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스케이트보드 여자부 파크 종목 결승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다. 브라운은 이 종목에서 동메달을 따며 영국 최연소 메달리스트 자리에 올랐다. 도쿄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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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英 최연소 메달리스트 탄생
영국의 스카이 브라운이 지난 4일 도쿄 아리아케 어반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스케이트보드 여자부 파크 종목 결승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다. 브라운은 이 종목에서 동메달을 따며 영국 최연소 메달리스트 자리에 올랐다.
도쿄 AFP 연합뉴스

“남자와 같은 높이에서 날고 싶고 비슷한 수준의 기술을 펼치고 싶다. ‘여자니까 못한다’, ‘여자니까 무리다’라는 사고방식을 바꾸고 싶다.”

13세의 유명 SNS 스타이자 지난 4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스포츠 파크에서 열린 스케이트보드 여자부 파크 종목 결선에서 동메달을 딴 영국의 최연소 메달리스트인 스카이 브라운이 평소 하는 말이다. 올림픽 종목으로 처음 채택된 스케이트보드는 4개의 금메달 중 3개를 모두 10대가 차지하는 기록을 남겼다.

5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스케이트보더인 영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브라운은 스케이트보드 신동으로 10살 때 최연소 프로 선수가 됐고 부모를 졸라 영국 국가대표로 나서게 됐다.

또 브라운은 미국 리얼리티 TV쇼 ‘댄싱 위드 스타: 주니어’에서 우승을 하면서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됐다. 어린 나이지만 프로선수를 넘어 가수, 자선사업가의 직함도 갖고 있다. 브라운은 나이키에서 후원을 받는 데다 유명 테니스 선수인 세리나 윌리엄스 등과 광고를 찍었고 자신을 본떠 만든 바비 인형이 있을 정도다. 역시 스케이트보드 선수인 동생과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은 누적 조회 수가 5억 4000만회가 넘는다.

그는 지난해 5월 훈련 중 균형을 잃고 4m 높이에서 떨어져 두개골이 골절되는 큰 부상을 입었다. 트라우마로 남을 수 있을 법한 사고였지만 브라운은 일어섰다. 그는 당시 상황을 온라인에 공개하며 “넘어지기도 한다. 그래도 일어서는 게 중요하다”며 재기에 성공했다.

브라운은 서핑에도 재능이 있다. 그는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는 스케이트보드와 서핑 두 경기에 모두 출전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2021-08-06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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