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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RM “대통령 특사 너무나 큰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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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ㅣ 수정 : 2021-09-14 15:25 정치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文대통령, 미래세대·문화특사 임명…“대한민국 품격 높여줬다”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 임명장 수여식이 14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렸다. 그룹 BTS 멤버 제이홉이 기념촬영 후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엄지를 치켜들고 있다. 2021. 9. 14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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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 임명장 수여식이 14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렸다. 그룹 BTS 멤버 제이홉이 기념촬영 후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엄지를 치켜들고 있다. 2021. 9. 14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이라는, 한 국민과 개인으로서 이런 타이틀을 달고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게 너무나 큰 영광입니다. (어떻게) 우리가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동시에 많은 것을 드릴 수 있을까 늘 고민하고 있었는데 너무나 좋은 기회를 주셔서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특별사절을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BTS RM).”

14일 오전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 임명장을 수여받은 방탄소년단(BTS)을 대표해 RM(김남준)은 이렇게 말했다. BTS는 다음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76차 유엔총회에 참석하는 것으로 특사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문 대통령은 BTS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후 환담에서 “유엔에서 SDG를 위한 특별행사를 여는데 정상들을 대표해 내가, 전 세계 청년들을 대표해서 BTS가 참여했으면 좋겠다는 요청을 해왔다”면서 “그 자체로 대한민국의 국격이 대단히 높아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모로 참 고마운 것이 K팝, K문화의 위상을 더없이 높이 올려줌으로써 대한민국의 품격을 아주 높여 주었다”면서 외국 정상들을 만나면 BTS로 대화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 외교활동이 수월해졌다는 경험을 전했다.

김정숙 여사도 “우리 세대는 팝송을 들으며 영어를 익혔는데 요즘 전 세계인들은 BTS의 노래를 이해하기 위해 한국어를 익히고 있다”고 했다.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 임명장 수여식이 14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렸다. 문재인 대통령이 특별사절로 임명된 그룹 BTS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뷔, 제이홉, 진, 문 대통령, RM, 슈가, 지민, 정국. 2021. 9. 14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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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 임명장 수여식이 14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렸다. 문재인 대통령이 특별사절로 임명된 그룹 BTS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뷔, 제이홉, 진, 문 대통령, RM, 슈가, 지민, 정국. 2021. 9. 14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이번 유엔총회에서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가 핵심 의제로 논의될 예정이며 BTS는 20일 열리는 ‘SDG 모멘트(Moment)’ 행사에 참석해 연설하고 영상으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SDG 모멘트는 2019년 지속가능발전목표 정상회의 정치선언에 따라 유엔 사무총장 주도로 열리는 연례행사로, 지난해부터 개최됐다. 이번 SDG 모멘트의 주제는 ‘코로나19로부터의 회복’으로 정해졌고 BTS 역시 지구적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회복을 이뤄내자는 내용의 연설을 할 것으로 보인다.

BTS의 연설 시점이 유엔총회 참석을 위한 문 대통령의 방미(19∼23일) 기간과 겹치는 만큼 문 대통령과 함께 소화하는 일정이 마련될지도 주목된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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