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김춘진 사장(오른쪽)과 서울시교육청 조희연 교육감이 26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a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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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그린푸드 데이’는 먹거리의 생산-유통-소비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대국민 식생활 개선 캠페인이다. aT는 가정, 음식점, 학교 등에서 자율적으로 지정한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에 ▲생산은 ‘저탄소·친환경 인증농산물’ ▲유통과정에서 ‘로컬푸드’ 식단 구성 ▲소비단계에서 ‘잔반 없는 식사’로 먹거리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최소화하는 실천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세종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