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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답 없는 기업은행… 비어가는 팬심 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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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ㅣ 수정 : 2021-11-25 18:43 배구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기업은행 마스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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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은행 마스코트

프로배구 여자부 IBK기업은행의 무단 이탈 논란이 발생한 지 열흘이 다 되도록 기업은행이 당사자들에 대한 처분을 결정하지 못해 사태를 수습할 의지가 없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김사니 대행, 감독 선임 때까지 징계 미룰 수도

25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김사니 감독대행의 구체적인 징계 내용이 결정되지 않았다. 지난 13일 팀을 이탈했다가 돌아온 김 대행은 지난 23일 경기 전 취재진에 “(구단의) 제재가 있다고 들었다”고 밝혔다. 기업은행 관계자도 “회사 차원의 조치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김 대행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힌 만큼 빠른 처리가 가능한 부분이다. 일각에선 현재 김 대행이 팀을 지휘하고 있어서 정식 감독을 선임할 때까지 징계 발표를 늦추고 있다는 해석도 나온다.

●KOVO에 조송화 문제 조정 요청 없어

조송화도 지난 16일 팀을 무단 이탈한 지 9일이 지난 이 날까지 아무런 진척이 없다. 내보내려는 구단과 돌아오려는 조송화의 대립이 이어지면서 답답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기업은행은 조송화와 계약해지 논의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으면 한국배구연맹(KOVO)과 논의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이날까지 KOVO에 기업은행의 조정 요청은 들어오지 않았다. KOVO는 요청이 들어오면 조정이 가능한 지 법리적 검토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서남원 前감독에 잔여 연봉 지급 안 해 반발

서남원 전 감독에 대한 잔여 연봉 지급 문제도 논란이다. 기업은행은 지난 22일 서 전 감독을 경질했다. 구단에서 잔여 연봉을 지급할 수 없다는 얘기가 나오자 서 전 감독이 반발하고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경질에 대한 귀책 사유, 신의성실의 원칙 등에 따라 공정히 처리할 것”이라고 했다.

답답한 일 처리에 불만을 느낀 팬들은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사 앞에서 김 대행과 조송화의 빠른 징계를 요구하며 트럭 시위에 나서고 있다. 일각에선 구단주 윤종원 행장의 해외 출장으로 징계 처리 등이 늦어지고 있다는 얘기도 나온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최대한 서둘러 마무리하고 결과를 공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주원 기자 starjuwon@seoul.co.kr
2021-11-26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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