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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프스 지웠던 이 남자, 이번엔 자기 기록도 지웠다

펠프스 지웠던 이 남자, 이번엔 자기 기록도 지웠다

입력 2022-06-22 22:52
업데이트 2022-06-23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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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프스 지웠던 이 남자, 이번엔 자기 기록도 지웠다
펠프스 지웠던 이 남자, 이번엔 자기 기록도 지웠다 크리슈토프 밀라크(헝가리)가 22일(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두나 아레나에서 열린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접영 200m 결선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19년 광주 대회에서 1분50초73으로 ‘황제’ 마이클 펠프스의 세계기록(1분51초51)을 갈아 치운 밀라크는 이날 1분50초34에 터치패드를 찍으며 3년 만에 다시 세계 신기록을 작성했다.
부다페스트 신화 연합뉴스
크리슈토프 밀라크(헝가리)가 22일(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두나 아레나에서 열린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접영 200m 결선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은 밀라크(왼쪽 첫 번째)가 빠르게 물살을 헤치고 나가는 모습. 부다페스트 AFP 연합뉴스
크리슈토프 밀라크(헝가리)가 22일(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두나 아레나에서 열린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접영 200m 결선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은 밀라크(왼쪽 첫 번째)가 빠르게 물살을 헤치고 나가는 모습.
부다페스트 AFP 연합뉴스
크리슈토프 밀라크(헝가리)가 22일(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두나 아레나에서 열린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접영 200m 결선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19년 광주 대회에서 1분50초73으로 ‘황제’ 마이클 펠프스의 세계기록(1분51초51)을 갈아 치운 밀라크는 이날 1분50초34에 터치패드를 찍으며 3년 만에 다시 세계 신기록을 작성했다. 아래 사진은 밀라크(왼쪽 첫 번째)가 빠르게 물살을 헤치고 나가는 모습.

부다페스트 신화·AFP 연합뉴스



2022-06-23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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