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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폭염특보…경기도 온열질환자 누적 11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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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ㅣ 수정 : 2022-07-06 19:40 사회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무더위를 피하는 시민의 모습이다. 서울신문DB

▲ 무더위를 피하는 시민의 모습이다. 서울신문DB

경기도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지난 5일까지 발생한 온열질환자가 100명을 넘은 것으로 드러났다.

6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5일 하루 동안 도내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모두 22명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온열질환자는 114명으로 증가했다.

이중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망자는 1명이다.

가축 폐사, 농작물 및 양식어류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다.

현재 도내 31개 시군 전역에는 폭염경보 또는 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이날 오후 최고기온이 평택 36.3도, 시흥 35.9도, 안성 35.8도, 경기 광주 35.3도, 용인 35.2도를 기록했다.

도 관계자는 “내일(7일) 오전까지 폭염특보가 이어지며, 이번 주말에도 무더위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한낮에는 야외활동이나 외출을 자제하고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등 건강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다만 도내 11개 시군에 내려져 있던 폭염 경보는 6일 오후 8시를 기해 주의보로 하향 조정된다. 이에 따라 도는 지난 4일부터 비상 1단계로 가동해왔던 도 재난안전대책본부의 운영을 종료하고, 폭염 상황관리 합동 전담팀 체제로 전환해 근무할 계획이다.

강민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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