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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0-2 가나…전반 24분 선제골 허용 뒤 10분만에 2번째 실점

한국 0-2 가나…전반 24분 선제골 허용 뒤 10분만에 2번째 실점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22-11-28 22:44
업데이트 2022-11-28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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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골 넣는 가나 쿠두스
추가골 넣는 가나 쿠두스 28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 가나 쿠두스가 추가골을 넣고 있다. 2022.11.28
연합뉴스
한국이 전반에만 2점을 내줬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28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가나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2차전 경기에서 0-2로 뒤지고 있다.

전반 초반 한국이 경기를 주도했지만 전반 24분 가나가 왼쪽 측면에서 프리킥 기회를 얻었다. 가나가 올린 크로스가 한국 문전에서 경합 상황이 벌어졌고, 이때 가나 모하메드 살리수가 그대로 골을 밀어넣었다.
선제골 넣은 살리수
선제골 넣은 살리수 28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은 가나의 살리수가 기뻐하고 있다. 2022.11.28
뉴스1
이후 주도권이 가나에게 넘어갔고, 전반 34분 모하메드 쿠두스에게 헤딩골을 내줬다. 왼쪽 측면에서 조던 아이유의 크로스를 문전에 있던 쿠두스가 머리로 방향을 바꿔 골망을 흔들었다.

한국은 전반 43분까지 0-2로 뒤지고 있다.

신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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