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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5월부터 말레이에 한우 수출… 할랄시장 공략”

[단독] “5월부터 말레이에 한우 수출… 할랄시장 공략”

강주리 기자
강주리 기자
입력 2023-02-06 00:49
업데이트 2023-02-07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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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황근 농식품 장관 본지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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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르면 5월부터 할랄(HALAL·이슬람 허용 식품) 시장인 말레이시아로의 한우 수출길이 열릴 전망이다. 최근 정부 간 수출검역 협상 및 할랄 인증 기관의 국내 도축장 현장실사가 진행됐는데, 수출이 성사될 경우 19억 인구의 할랄 수출 시장에 진출할 교두보를 확보하게 된다. 정부가 추진해 온 반려동물 등록에는 개와 고양이의 코 무늬인 비문으로 반려동물을 식별하는 국내 스타트업의 기술을 활용하기로 했다.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1일 정부세종청사 집무실에서 서울신문과 인터뷰를 하고 이처럼 다양한 유관 산업 발전 방향을 설명했다.

세종 강주리 기자
2023-02-06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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