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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 취임... 첫 행보는 스타트업 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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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ㅣ 수정 : 2023-03-17 15:43 경제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썸 인큐베이터’ 방문

19일 BNK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 후보로 선정된 빈대인 전 부산은행장. 오는 3월 열리는 정기주주총회 의겨을 거치면 회장으로 선임된다. BNK금융지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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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BNK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 후보로 선정된 빈대인 전 부산은행장. 오는 3월 열리는 정기주주총회 의겨을 거치면 회장으로 선임된다. BNK금융지주 제공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이 17일 공식 취임했다.

BNK금융지주는 이날 BNK부산은행 본점에서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잇따라 열고 빈대인 회장을 선임했다.

빈 회장의 취임 후 첫 행보는 스타트업 대표들과의 만남이었다. 빈 회장은 이날 부산은행 ‘썸 인큐베이터’를 찾아 스타트업 대표들을 만났다. 썸 인큐베이터는 빈 회장이 부산은행장 시절인 2019년 7월 만든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이다.이어 부산은행 본점에서 튀르키예 지진 피해 이재민 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BNK금융은 고객과 임직원의 기부금에 회사에서 같은 금액만큼 기부금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최대 3억 원을 모금하기로 했다.

빈 회장은 부산은행 북부영업본부장과 경남지역본부장(부행장보), 신금융사업본부장(부행장), 미래채널본부장을 거쳐 2017년 9월부터 2021년 3월까지 부산은행장을 지냈다. 부산은행장 시절 지방은행으로서는 처음으로 모바일 전문은행(썸뱅크)을 출시하기도 했다.

이날 BNK금융지주 주총에서는 신임 사외이사 3명도 새로 선임됐다. 기존 사외이사 6명 가운데 유정준, 허진호, 이태섭 이사가 임기 만료로 퇴임하고 이광주(전 한국은행 부총재보), 정영석(한국해양대 해사법학부 교수), 김병덕(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사가 새롭게 합류했다.

국세청 출신인 최경수(세무법인 두리 고문) 이사와 롯데케미칼 부문장 출신인 박우신(씨텍 대표) 이사의 연임(임기 1년) 안건도 통과됐다.

김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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