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구 하수도관서 백골 시신 발견… 경찰 수사 착수 김상현 기자 입력 2023-06-07 16:14 업데이트 2023-06-07 16:27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3/06/07/20230607500171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대구 북부경찰서. 연합뉴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대구 북부경찰서. 연합뉴스 대구의 노후 하수도관에서 백골 상태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7일 대구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쯤 북구 침산동의 한 건물 인근 하수도관에 백골 시신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들어왔다.시신은 한 하수관 공사업체가 노후 하수도관을 폐쇄회로(CC)TV로 점검하던 중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현장 조사를 끝낸 후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대구 김상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