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희 경북대 교수, ‘2019 국가품질 명예명장’ 수여
조 교수는 위성정보 활용인 원격탐사 분야의 국내 첫 박사 학위를 수여한 뒤 대통령 소속 국가우주위원회 위원, 국가과학기술심의위원회 우주소위원장, 차세대중형위성·천리안위성 등 위성·우주 관련 전문가 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국내의 우주·위성 발전에 공헌했다.
현재는 경북대 국토위성정보연구소 소장을 겸임하고 있으며, 경북여성과학기술인회 부회장, 전국여교수연합회 부회장, 대구경북지회장을 맡고 있다.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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