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는 10일 “주권자가 투표하면 꿈이 커지고 청년 학생들, 노인들에게 희망이 생긴다”며 4ㆍ11 총선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그는 이날 송파 잠실주공 5단지 후문 등에서 가진 지원 유세에서 “투표는 밥이다. 좋은 사람에게 투표하면, 서민ㆍ민생경제를 살릴 수 있는 사람에게 투표하면 여러분 가정에 맛있는 밥상이 오른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대표는 “1% 부자만을 위한 정책을 쓰는 새누리당에 투표하면 여러분 밥상은 다시 초라해진다”며 “내일 모두 투표소로 나가서 이기는 권력을 만들어 달라. 심판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여러분이 새누리당을 찍으면 이명박 정권이 이긴다”며 “그러면 국민을 무서워하지 않는다. 국민을 무서워하지 않고 국민에게 호통치고 오만하고 독선적인 일을 계속하는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그는 이날 송파 잠실주공 5단지 후문 등에서 가진 지원 유세에서 “투표는 밥이다. 좋은 사람에게 투표하면, 서민ㆍ민생경제를 살릴 수 있는 사람에게 투표하면 여러분 가정에 맛있는 밥상이 오른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대표는 “1% 부자만을 위한 정책을 쓰는 새누리당에 투표하면 여러분 밥상은 다시 초라해진다”며 “내일 모두 투표소로 나가서 이기는 권력을 만들어 달라. 심판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여러분이 새누리당을 찍으면 이명박 정권이 이긴다”며 “그러면 국민을 무서워하지 않는다. 국민을 무서워하지 않고 국민에게 호통치고 오만하고 독선적인 일을 계속하는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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