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년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 강원지역은 고속도로와 국도 등 주요도로마다 귀경 차량이 늘고 있지만 영동고속도로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현재 영동고속도로 상행선 인천방면 여주IC∼여주휴게소 8㎞ 구간에서 귀경 차량들이 시속 20~30㎞로 더디게 운행하고 있다.
서울∼동홍천 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 동해고속도로 등 나머지 구간에서는 차들이 제 속도를 내고 있다.
상습정체 구간인 서울∼춘천 46번 국도와 홍천∼인제 44번 국도 등 도내 주요 국도도 비교적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다.
도로공사의 한 관계자는 “이날(24일) 모두 50만대의 차량이 강원도 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돼 오후부터 지·정체 구간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한국도로공사 강원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현재 영동고속도로 상행선 인천방면 여주IC∼여주휴게소 8㎞ 구간에서 귀경 차량들이 시속 20~30㎞로 더디게 운행하고 있다.
서울∼동홍천 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 동해고속도로 등 나머지 구간에서는 차들이 제 속도를 내고 있다.
상습정체 구간인 서울∼춘천 46번 국도와 홍천∼인제 44번 국도 등 도내 주요 국도도 비교적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다.
도로공사의 한 관계자는 “이날(24일) 모두 50만대의 차량이 강원도 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돼 오후부터 지·정체 구간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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