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은 10일 월드스타 ‘비’(정지훈 일병)를 병무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비는 현재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에서 복무하고 있다.
정 일병은 “앞으로 달라진 병무행정을 널리 알리고 병역을 이행한 사람이 사회적으로 존경과 우대 받는 분위기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 일병은 앞으로 1년 동안 병무청의 각종 홍보 모델 활동과 경기 의정부 306 보충대 등에서 열리는 ‘현역병 입영 문화제’ 등에 참석해 공정한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한 홍보 활동을 벌인다.
이날 정 일병은 위촉식 이후 징병검사를 받으러 온 징병검사 대상자들에게 군 복무 경험담 등을 들려줬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제9대 병무홍보대사 비(정지훈)가 10일 오전 서울지방병무청에서 신병검사를 받으러 온 후배들의 질문을 고르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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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일병은 “앞으로 달라진 병무행정을 널리 알리고 병역을 이행한 사람이 사회적으로 존경과 우대 받는 분위기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 일병은 앞으로 1년 동안 병무청의 각종 홍보 모델 활동과 경기 의정부 306 보충대 등에서 열리는 ‘현역병 입영 문화제’ 등에 참석해 공정한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한 홍보 활동을 벌인다.
이날 정 일병은 위촉식 이후 징병검사를 받으러 온 징병검사 대상자들에게 군 복무 경험담 등을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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