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에 물든 女心
봄비가 내린 25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연세대에서 우산을 쓴 한 여학생이 흐드러지게 핀 진달래꽃 군락 앞을 지나고 있다.
손형준기자 boltago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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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6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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