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기상청은 1일 오후 8시를 기해 태백, 영월, 평창, 정선, 횡성, 원주, 양구, 인제, 고성·홍천·산간 등 11개 시·군에 호우주의보를 내렸다.
이로써 호우 특보는 동해안 지역을 제외한 도내 대부분으로 확대됐다.
호우 특보가 발효 중인 곳에는 이날 오후 7시 현재 20∼50㎜의 비가 내렸다.
기상청은 2일 새벽까지 30∼7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현재까지 도내에서 비로 인한 침수나 고립 등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 치는 곳이 있고 일부 지역은 시간당 30㎜의 강한 비와 오겠다”며 “침수나 계곡 범람, 축대 붕괴 등 비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이로써 호우 특보는 동해안 지역을 제외한 도내 대부분으로 확대됐다.
호우 특보가 발효 중인 곳에는 이날 오후 7시 현재 20∼50㎜의 비가 내렸다.
기상청은 2일 새벽까지 30∼7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현재까지 도내에서 비로 인한 침수나 고립 등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 치는 곳이 있고 일부 지역은 시간당 30㎜의 강한 비와 오겠다”며 “침수나 계곡 범람, 축대 붕괴 등 비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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