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기상청은 1일 오후 9시 강릉 산간, 고성 평지, 양양, 속초 등 동해안 4개 시·군에 호우주의보를 내렸다.
도내 호우특보는 남부 동해안 일부를 제외한 모든 지역으로 확대됐다.
기상청은 2일 새벽까지 30∼8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현재까지 도내에서 비로 인한 침수나 고립 등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 치는 곳이 있고 일부 지역은 시간당 30㎜의 강한 비가 오겠다”며 “침수나 계곡 범람, 축대 붕괴 등 비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오후 8시 현재 내린 비의 양은 홍천 팔봉 88㎜, 인제 68㎜, 철원 66.1㎜, 화천 52㎜, 태백 51.1㎜, 춘천 49.6㎜, 원주 36.3㎜ 등이다.
연합뉴스
도내 호우특보는 남부 동해안 일부를 제외한 모든 지역으로 확대됐다.
기상청은 2일 새벽까지 30∼8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현재까지 도내에서 비로 인한 침수나 고립 등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 치는 곳이 있고 일부 지역은 시간당 30㎜의 강한 비가 오겠다”며 “침수나 계곡 범람, 축대 붕괴 등 비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오후 8시 현재 내린 비의 양은 홍천 팔봉 88㎜, 인제 68㎜, 철원 66.1㎜, 화천 52㎜, 태백 51.1㎜, 춘천 49.6㎜, 원주 36.3㎜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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