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인천공항 3층 출국장이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여행을 가려는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날 인천공항을 오가는 승객이 18만 9101명으로 역대 최다 여객 인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오는 31일에는 이용객이 19만명을 넘어서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했다.
강성남 선임기자 snk@seoul.co.kr
2016-07-25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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