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이외수씨.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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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씨는 지난 22일 오후 6시쯤 강원 화천에서 뇌출혈로 쓰러져 한림대 춘천성심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서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20일 문화운동단체 ‘존버교’ 창단 선포식을 열고, 다음 날 이를 소셜미디어에 알리는 등 최근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앞서 이외수씨는 2014년 위암 2기 판정을 받고 수술을 받은 바 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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