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압선 작업하던 50대 근로자, 전신주서 추락해 사망

고압선 작업하던 50대 근로자, 전신주서 추락해 사망

김서연 기자
입력 2017-11-28 15:36
수정 2017-11-28 15:3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고압선 설치 공사장 전신주에서 작업하던 근로자가 추락해 사망했다.
경찰로고
경찰로고 연합뉴스
28일 오후 2시 15분쯤 청주시 흥덕구 외북동 고압선 설치 공사장에서 작업 중이던 A(58)씨가 15m 높이 전신주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작업 중 감전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