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 믹스더블 대표 이기정이 미디어데이 도중 스톤을 굴리기 위해 집중하며 얼음 위를 지치고 있다.
강릉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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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은 한 경기 내에서 4인이 한 팀으로 구성되며, 각 팀이 번갈아 가며 스톤을 던집니다. 이 때 두 명 이상의 선수가 스톤의 이동 경로를 따라 함께 움직이며 ‘브룸’(broom)이라 불리는 솔을 이용해 ‘스톤’의 진로와 속도를 조절 (Sweeping·스위핑) 합니다. 1998년 일본 나가노 동계올림픽대회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으며, 평창동계올림픽에서는 남자,여자, 믹스더블 경기까지 총 3개의 세부종목이 진행됩니다. 컬링경기장의 각 시트의 규격은 45.720m(길이) x 5.00m(넓이)이며 두 개의 하우스(House) 중심 사이의 거리는 34.747m이고 하우스의 직경은 3.658m입니다. 주요 장비로는 스톤과 브러시/브룸이 있습니다.
※ 스톤(Curling Stone) : 원둘레 91.44cm 이하, 높이 11.43cm 이하, 무게 최대 19.96kg, 최소 17.24kg ※ 브러시/브룸(Brush/Broom) : 이동 중인 스톤 앞에서 얼음을 스위핑 하는 장비
컬링. 자료: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믹스더블
8일 대한민국 VS 핀란드 (예선) - 대한민국 VS 중국 (예선)
9일 대한민국 VS 노르웨이 (예선) - 대한민국 VS 미국 (예선)
10일 대한민국 VS 러시아 (예선) - 대한민국 VS 스위스 (예선)
11일 대한민국 VS 캐나다 (예선)
13일 믹스더블 결승 및 3·4위전
*남자 컬링
14일 대한민국 VS 미국 (예선) - 대한민국 VS 스웨덴 (예선)
16일 대한민국 VS 노르웨이 (예선) - 대한민국 VS 캐나다 (예선)
17일 대한민국 VS 영국 (예선)
18일 대한민국 VS 덴마크 (예선)
19일 대한민국 VS 이탈리아 (예선)
20일 대한민국 VS 스위스 (예선)
21일 대한민국 VS 일본 (예선)
24일 결승전
*여자 컬링
15일 대한민국 VS 캐나다 (예선) - 대한민국 VS 일본 (예선)
16일 대한민국 VS 스위스 (예선)
17일 대한민국 VS 영국 (예선)
18일 대한민국 VS 중국 (예선)
19일 대한민국 VS 스웨덴 (예선)
20일 대한민국 VS 미국 (예선)
21일 대한민국 VS 러시아 (예선) - 대한민국 VS 덴마크 (예선)
25일 결승전
경기장
강릉 컬링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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