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 여러차례 힐러리 딸 첼시는 정치 목적 주장도
그는 “여성에 대해?”라는 진행자 크리스 매튜스의 거듭된 질문에도 “그렇다. 어떤 형태로든 있어야 한다”고 하면서도 구체적인 구상은 밝히지 않았다.
또 매튜스가 “낙태가 처벌받아야 하는가“라며 분명한 입장을 거듭 압박하자 트럼프는 “공화당과 보수적 공화당원 일각에서 ‘처벌해야 한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의 낙태 반대주의자들은 해당 여성 대신 의사를 처벌해야 한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이기철 기자 chuli@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