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40)과 가수 겸 화가 마이큐(본명 유현석·40)가 사랑이 묻어나는 사진들로 눈길을 끌었다.
16일 김나영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 장미, 입술 모양 이모티콘을 올리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나영이 와인 데이트 중 마이큐에게 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커다란 장미 꽃다발이 찍혀 있었다. 김나영-마이큐 커플은 또 유명 호텔의 야외 스케이트장을 배경으로 낭만적인 ‘스케이트 데이트’까지 즐겼음을 알렸다. 로맨틱한 분위기 속에 특별한 밸런타인데이를 보낸 셈이다.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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