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1일 국내 3차원(3D)TV 방송을 활성화하고 세계시장 선점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3DTV 방송 진흥센터’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 기구는 한국전파진흥협회(RAPA) 산하에 설치되며 2일 공식 출범한다. 3DTV 방송 진흥센터는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운영위원회와 분야별 연구반 등을 둬 3DTV 실험방송 추진단을 지원한다.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