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문화재단은 1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프랑스원자력청(CEA) 본사에서 ‘제8차 한·프랑스 원자력 홍보세미나’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원전 입찰에서 경쟁 관계였던 한국과 프랑스의 원자력 관련 전문가가 모여 세계 원자력산업의 주요 현안과 국민 수용성 향상을 위한 대책을 논의한다.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