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4년연속 ‘오성 항공사’

아시아나 4년연속 ‘오성 항공사’

입력 2010-02-26 00:00
업데이트 2010-02-26 00:48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윤영두(오른쪽) 아시아나항공 사장이 에드워드 플레이스테드 스카이트랙스 회장으로부터 ‘5성 항공사’ 인증서를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제공
윤영두(오른쪽) 아시아나항공 사장이 에드워드 플레이스테드 스카이트랙스 회장으로부터 ‘5성 항공사’ 인증서를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제공
아시아나항공이 항공산업전문 리서치 기관인 영국 스카이트랙스사가 선정하는 항공사 등급 순위에서 최고등급인 별 다섯개를 4년 연속 인증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스카이트랙스의 에드워드 플레이스테드 회장은 이날 서울 오쇠동 아시아나항공 본사를 찾아 아시아나항공 윤영두 사장에게 ‘5성 항공사’ 인증서를 전달했다. ‘5성 항공사’는 서비스의 창의성이 가장 앞서가는 항공사에 주어지며, 심사위원이 비밀리에 항공기에 탑승해 심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현재 ‘5성 항공사’는 세계에서 싱가포르항공, 캐세이퍼시픽항공, 카타르항공, 말레이시아항공, 킹피셔항공 등 6개사뿐이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2010-02-26 8면
많이 본 뉴스
성심당 임대료 갈등, 당신의 생각은?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
규정에 따라 임대료를 인상해야 한다
현재의 임대료 1억원을 유지해야 한다
협의로 적정 임대료를 도출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