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그룹은 25일 경영지원실장인 최영보(56) 부사장을 유통부동산개발부문 AMM자산개발㈜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최 신임 대표이사는 한양대 공업경영학과 출신으로 지난 1979년 애경산업 기획실에 입사해 1995년 애경산업 관리부문장을 거쳐 2006년 그룹 경영지원실장에 임명됐다.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