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의 지난해 매출액은 6조 6757억원으로 2008년도의 4조 5000억원보다 48% 늘었다. 또한 매출 총이익은 5070억원으로 전년 대비 37%, 세후 이익은 3049억원으로 전년 대비 89%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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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은 올해 경영목표를 수주 11조 5000억원, 매출 7조 2000억원으로 정하고 공격적인 경영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글로벌 성장기반 확립 ▲전사적 총력수주체제 구축 ▲기업체질 개선을 통한 이익률 증대를 3대 핵심전략으로 삼았다. 아울러 지속적인 내실강화와 적극적인 성장모색을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
해외 시장 진출도 확대한다. 지난해 동남아와 칠레를 중심으로 벌인 도로발전사업을 넘어 올해에는 리비아, 알제리, 카자흐스탄 등에 신규 진출할 계획이다.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