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유형별 우수자문사에 분산투자

대우증권-유형별 우수자문사에 분산투자

입력 2010-09-15 00:00
수정 2010-09-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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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슈퍼매니저(Super Manager) 랩

우수 자문사들을 유형별로 선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해당 자문사에 분산투자하는 일임형 랩어카운트 상품으로 지난달 출시됐다. AK투자자문, 브레인투자자문, J&J투자자문 등 3개 자문사가 제시한 포트폴리오를 통합해 나오는 최종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고객 자산을 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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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된 자문사는 시장상황 및 정기 리밸런싱 결과에 따라 다른 자문사로 교체될 수 있다. 투자전략은 유형별로 성장형 주식 40%, 혼합형 주식 40%, 가치형 주식 20% 수준에서 시장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절된다. 선취수수료는 투자액의 1.0%, 운용보수는 연간 2.0%다. 주식매매 수수료 및 중도해지 수수료는 없고 가입금액은 5000만원 이상이다. 대우증권 상품기획부 김희주 부장은 “단기적으로 자문사 중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는 상품은 아니지만 장기적인 성과를 거두기에는 최적”이라고 말했다. 문의 대우증권 고객지원센터 1588-3322.



2010-09-15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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