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하반기 히트상품] 트렌드 읽어 소비자 지갑 열었다

[2010 하반기 히트상품] 트렌드 읽어 소비자 지갑 열었다

입력 2010-12-23 00:00
수정 2010-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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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하반기 히트상품’에 21개 상품 뽑혀

서울신문이 선정한 2010년 하반기 히트상품은 IT 플랫폼이 확산되고 심미를 중시한 올 한해의 소비 트렌드를 잘 반영하고 있다.

뽑힌 상품 가운데 삼성전자의 갤럭시S는 무선 인터넷 인프라가 확충되고 모바일 소비가 본격화되면서 큰 인기를 얻었다. 애플리케이션과 소셜미디어 등 콘텐츠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스마트폰 열풍을 함께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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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의 K5는 기능뿐만 아니라 명확한 정체성을 지닌 디자인으로 주목받으며 중형차 시장을 선도했다.

매년 히트상품 반열에 이름을 올린 생각대로 T, 삼성파브, 휘센 등은 지속적인 품질 개선과 마케팅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나머지 상품들도 소비자 심리를 세심하게 읽고 상품에 적절히 녹여낸 점이 돋보였다.

김태곤 kim@seoul.co.kr
2010-12-23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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