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하반기 히트상품’에 21개 상품 뽑혀
서울신문이 선정한 2010년 하반기 히트상품은 IT 플랫폼이 확산되고 심미를 중시한 올 한해의 소비 트렌드를 잘 반영하고 있다.뽑힌 상품 가운데 삼성전자의 갤럭시S는 무선 인터넷 인프라가 확충되고 모바일 소비가 본격화되면서 큰 인기를 얻었다. 애플리케이션과 소셜미디어 등 콘텐츠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스마트폰 열풍을 함께 이끌었다.
![](https://img.seoul.co.kr/img/upload/2010/12/22/SSI_2010122216130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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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히트상품 반열에 이름을 올린 생각대로 T, 삼성파브, 휘센 등은 지속적인 품질 개선과 마케팅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나머지 상품들도 소비자 심리를 세심하게 읽고 상품에 적절히 녹여낸 점이 돋보였다.
김태곤 kim@seoul.co.kr
2010-12-23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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