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는 2011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한국외대는 2008년과 2009년 동결했다가 지난해 3.19% 인상했으며, 올해 등록금심의위원회(등심위)가 동결안을 건의해 이를 수용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앞서 서울시립대도 지난주 등심위에서 동결안을 확정했으며, 성균관대는 3% 인상안에 잠정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한국외대는 2008년과 2009년 동결했다가 지난해 3.19% 인상했으며, 올해 등록금심의위원회(등심위)가 동결안을 건의해 이를 수용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앞서 서울시립대도 지난주 등심위에서 동결안을 확정했으며, 성균관대는 3% 인상안에 잠정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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