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두바이유 폭락…101.54달러

두바이유 폭락…101.54달러

입력 2011-06-25 00:00
업데이트 2011-06-25 09:32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두바이유 가격이 폭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24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거래가격이 전날보다 배럴당 4.60달러(4.33%) 내린 101.54달러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0.14달러(0.15%) 상승한 배럴당 91.16달러로 마감됐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2.14달러(1.99%) 내려간 105.12달러 선에서 사고 팔렸다.

국제 석유제품 가격은 두바이유 하락에 따라 내렸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보통휘발유(옥탄가 92)는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5.38달러(4.58%) 내린 112.01달러를 기록했다.

경유가격은 배럴당 4.90달러(3.90%) 하락한 배럴당 120.48달러에, 등유도 4.78달러(3.85%) 내려간 119.37달러에 거래됐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