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기업은행은 신임 감사에 윤영일(52) 전 감사원 감사교육원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윤 신임 감사는 행정고시 23회로 감사원장 비서실장, 사회·문화감사국장, 재정·경제감사국장을 지냈다. 기업은행은 그동안 정치인 출신 인사를 감사로 임명하려다 낙하산 논란 끝에 감사원 출신을 선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