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정부 당국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이날 오후 공공기관운영위원회의를 열어 김 전 사장을 비롯한 2명의 한전 사장 후보에 대해 심의를 거친 결과 김 전 사장을 단수 후보로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사장은 향후 한전 주총 등을 거친 뒤 대통령 임명 절차를 밟게 된다. 김 전 사장은 고려대 건축공학과 출신으로 현대건설 건축사업본부장(전무), 주택영업본부장(부사장), 현대엔지니어링 사장 등을 지냈다.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의 투자로 5000만원 이상의 이익을 실현했을 때 초과분에 한해 20%의 금투세와 2%의 지방소득세를, 3억원 이상은 초과분의 25% 금투세와 2.5%의 지방소득세를 내는 것이 골자입니다. 내년 시행을 앞두고 제도 도입과 유예,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31일 정부 당국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이날 오후 공공기관운영위원회의를 열어 김 전 사장을 비롯한 2명의 한전 사장 후보에 대해 심의를 거친 결과 김 전 사장을 단수 후보로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사장은 향후 한전 주총 등을 거친 뒤 대통령 임명 절차를 밟게 된다. 김 전 사장은 고려대 건축공학과 출신으로 현대건설 건축사업본부장(전무), 주택영업본부장(부사장), 현대엔지니어링 사장 등을 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