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중소기업청은 27일 지역 내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해 삼성전자 서울 서초 사옥에서 구매상담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인천중기청이 발로 뛰는 동반성장을 내세우며 기획한 이동구매상담회 행사의 일환이다. 대기업 4곳, 공공기관 4곳, 대형유통업체 4곳에 납품을 원하는 중소기업인들을 대상으로 1대1 구매 상담을 한다.
삼성전자는 동반성장을 희망하는 39개 중소기업 모두와 개별 상담을 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다음 달 11일 인천중기청 대강당에서 삼성전자가 추진하고 있는 신규거래제안제도, 혁신기술기업협의회, 신기술개발공모제 등에 대한 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신기술개발공모제는 신기술 및 혁신적 아이디어를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개발비의 70%, 최대 10억원까지 지원한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인천중기청이 발로 뛰는 동반성장을 내세우며 기획한 이동구매상담회 행사의 일환이다. 대기업 4곳, 공공기관 4곳, 대형유통업체 4곳에 납품을 원하는 중소기업인들을 대상으로 1대1 구매 상담을 한다.
삼성전자는 동반성장을 희망하는 39개 중소기업 모두와 개별 상담을 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다음 달 11일 인천중기청 대강당에서 삼성전자가 추진하고 있는 신규거래제안제도, 혁신기술기업협의회, 신기술개발공모제 등에 대한 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신기술개발공모제는 신기술 및 혁신적 아이디어를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개발비의 70%, 최대 10억원까지 지원한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2011-09-27 23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