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부품 업체들로 구성된 한국자동차공업협동조합은 한미 FTA 이행법안이 미국 의회 비준을 통과한 것과 관련해 우리나라 국회도 조속히 비준에 동의해줄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17일 발표했다.
조합은 성명서를 통해 “한미 FTA는 양국의 부품산업이 모두 윈윈하고, 특히 5천여 국내 중소 부품기업들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수출길이 더욱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비준 동의를 국회에 촉구했다.
연합뉴스
조합은 성명서를 통해 “한미 FTA는 양국의 부품산업이 모두 윈윈하고, 특히 5천여 국내 중소 부품기업들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수출길이 더욱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비준 동의를 국회에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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