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래 현대종합상사 사장

김정래 현대종합상사 사장

입력 2012-01-06 00:00
수정 2012-01-06 00:5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현대중공업그룹은 최근 김정래 현대중공업 부사장을 현대종합상사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5일 밝혔다.

김 사장은 1976년 현대건설에 입사했으며 현대종합상사, 현대정유(현 현대오일뱅크)를 거쳐 현대중공업 기획담당 전무, 부사장을 지냈다. 현대종합상사는 지난해 말 김영남 전 대표이사 사장이 사임한 후 정몽혁 회장이 단독 대표이사를 맡아 왔다. 그룹 관계자는 “김 사장이 정 회장과 공동 대표이사를 맡을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2012-01-06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5
“도수치료 보장 안됩니다” 실손보험 개편안, 의료비 절감 해법인가 재산권 침해인가
정부가 실손의료보험 개편을 본격 추진하면서 보험료 인상과 의료비 통제 문제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비급여 진료비 관리 강화와 5세대 실손보험 도입을 핵심으로 한 개편안은 과잉 의료 이용을 막고 보험 시스템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평가된다. 하지만 의료계와 시민사회를 중심으로 국민 재산권 침해와 의료 선택권 제한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과잉진료를 막아 전체 보험가입자의 보험료를 절감할 수 있다.
기존보험 가입자의 재산권을 침해한 처사다.
1 / 5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