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에버랜드 식품硏 노로바이러스 검사기관 인증

에버랜드 식품硏 노로바이러스 검사기관 인증

입력 2012-02-20 00:00
업데이트 2012-02-20 00:0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삼성에버랜드 식품연구소는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노로바이러스 검사 기관’ 인증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이 연구소는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등 9개 공공기관과 함께 위탁 검사를 시행할 수 있는 공신력을 갖췄다. 노로바이러스는 식중독을 일으키는 유해균으로 지하수를 통해 주로 감염되며 구토와 설사, 복통 등을 유발한다. 삼성에버랜드는 식자재 납품업체 등에 무료로 검사를 제공하기로 했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2012-02-20 17면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