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물류기업인 한진은 여수엑스포 기간에 전시될 다양한 물류의 운송을 담당한다.
차질없는 행사 준비와 원활한 전시물 관람을 위해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셈이다. 전 세계 100여개 참가국으로부터 옮겨지는 물자 운반을 위해 무진동 차량 등 특수장비를 투입했다.
아울러 전용 안내 데스크를 운영하는 등 행사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안내 데스크에는 영어 사용이 가능한 전문 지원팀이 상주하기로 했다.
한진은 1790㎡ 규모의 엑스포 전용 물류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과 부산·광양항 등으로부터 물류를 전달받아 곧바로 전용 센터에 입고한다.
보관과 통관, 운송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진은 이미 포뮬러원 그랑프리와 코트라(KOTRA)의 해외전시 등에 공식 물류업체로 참여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한진 관계자는 “국내외에서의 다양한 전시물류 운송 경험 노하우와 섬세한 서비스로 여수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차질없는 행사 준비와 원활한 전시물 관람을 위해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셈이다. 전 세계 100여개 참가국으로부터 옮겨지는 물자 운반을 위해 무진동 차량 등 특수장비를 투입했다.
아울러 전용 안내 데스크를 운영하는 등 행사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안내 데스크에는 영어 사용이 가능한 전문 지원팀이 상주하기로 했다.
한진은 1790㎡ 규모의 엑스포 전용 물류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과 부산·광양항 등으로부터 물류를 전달받아 곧바로 전용 센터에 입고한다.
보관과 통관, 운송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진은 이미 포뮬러원 그랑프리와 코트라(KOTRA)의 해외전시 등에 공식 물류업체로 참여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한진 관계자는 “국내외에서의 다양한 전시물류 운송 경험 노하우와 섬세한 서비스로 여수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2012-02-24 3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