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사업 확장에 힘을 쏟고 있는 롯데그룹은 여수엑스포를 기회로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한다는 각오를 보이고 있다.
이를 위해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 호남석유화학, 롯데호텔, 롯데카드 등 주요 계열사 14개를 동원해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선다. 온·오프라인으로 이원화해 운영할 예정인 ‘롯데관’은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기업, 롯데’라는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엑스포 개막 한 달 전인 4월부터 ‘사이버 롯데관’을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 사전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엑스포 현장의 롯데관에서는 각양각색의 퍼포먼스로 방문객들의 발길을 잡을 예정이다.
특히 세계 최대 크기의 ‘라이더(rider) 영상관’을 설치, 실제 놀이기구를 타는 듯한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이를 위해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 호남석유화학, 롯데호텔, 롯데카드 등 주요 계열사 14개를 동원해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선다. 온·오프라인으로 이원화해 운영할 예정인 ‘롯데관’은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기업, 롯데’라는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엑스포 개막 한 달 전인 4월부터 ‘사이버 롯데관’을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 사전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엑스포 현장의 롯데관에서는 각양각색의 퍼포먼스로 방문객들의 발길을 잡을 예정이다.
특히 세계 최대 크기의 ‘라이더(rider) 영상관’을 설치, 실제 놀이기구를 타는 듯한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2012-02-24 3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