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29일부터 30일까지 홍콩에서 열리는 금융안정위원회(FSB)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28일 출국한다. 김 총재는 회의에서 유로 국가채무위기의 재점화 가능성 등 글로벌 금융시스템의 취약성, 장외파생상품시장 개혁, 시스템 중요 금융기관(SIFI) 규제 강화 등에 관해 논의할 계획이다.
2012-05-28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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