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제지업체 한솔제지는 이상훈(60) 전 태광산업 사장을 새 사장으로 영입했다고 27일 밝혔다. 한솔제지는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변화와 혁신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경험과 시각을 갖춘 이 사장을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이 신임 사장은 서울대 화학공업학과와 서강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뒤 장치산업 분야에 몸담으면서 전문성과 글로벌 역량을 키웠고 기술, 마케팅 전략 등 여러 방면에서 경험과 식견이 풍부하다고 한솔제지는 평가했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이 신임 사장은 서울대 화학공업학과와 서강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뒤 장치산업 분야에 몸담으면서 전문성과 글로벌 역량을 키웠고 기술, 마케팅 전략 등 여러 방면에서 경험과 식견이 풍부하다고 한솔제지는 평가했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2012-07-28 1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