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관광객에게 최대 5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쇼핑축제 ‘2013 코리아그랜드세일’이 시작된 가운데 13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가 내·외국인들로 붐비고 있다. 서울, 부산, 제주 등 주요 관광지 백화점과 면세점, 대형마트 2만 4000여개 업소가 참여하며 다음달 28일까지 계속된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외국인 관광객에게 최대 5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쇼핑축제 ‘2013 코리아그랜드세일’이 시작된 가운데 13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가 내·외국인들로 붐비고 있다. 서울, 부산, 제주 등 주요 관광지 백화점과 면세점, 대형마트 2만 4000여개 업소가 참여하며 다음달 28일까지 계속된다.